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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지역통계 개발 및 지원 토론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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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청지방통계청, 시·군 통계업무 담당자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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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10월 20일(목) 17:26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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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ⓒ 온양신문 | |
충청지방통계청(청장 진찬우)은 10월 20∼21일까지 충청권 시·군 통계업무 부서장 등 30여명과 함께 지역 맞춤형 통계 생산 및 지원, 활용의 체계적 추진으로 지역통계 허브 역할 강화를 위한 ‘2017년 지역통계 개발 및 지원 토론회’를 실시한다.
이번 토론회는 ‘2017년 지역통계 개발·지원 수요조사’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의 통계개발 목적 및 활용방안 설명과 조사통계, 행정통계, 컨설팅 등 부문별 협의를 통한 향후 지원방향 및 지역통계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.
진찬우 충청지방통계청장은 “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 3.0시대에 발맞추어 지역통계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시점에서 지자체와 효율적인 맞춤형 지역통계 개발과 협업 체계 구축으로 지역통계가 한층 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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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양신문사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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